
중공업·방산
두산밥캣, 하반기 M&A 본격 시동···AI 승부수 띄우나
두산밥캣이 하반기 인수합병(M&A)에 박차를 가하며 AI 등 첨단기술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모색 중이다. 자율주행과 전동화 등 혁신 기술 고도화로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에 집중하며, 탄탄한 현금 자산과 신용등급 상향으로 대규모 투자 여력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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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업·방산
두산밥캣, 하반기 M&A 본격 시동···AI 승부수 띄우나
두산밥캣이 하반기 인수합병(M&A)에 박차를 가하며 AI 등 첨단기술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모색 중이다. 자율주행과 전동화 등 혁신 기술 고도화로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에 집중하며, 탄탄한 현금 자산과 신용등급 상향으로 대규모 투자 여력도 확보했다.
에너지·화학
[NW리포트]진격의 두산에너빌리티...밥캣 의존도는 '숙제'
올해 두산에너빌리티의 시가총액이 3배 이상 급증하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가스터빈·원전 사업 등 핵심 사업에서 잇단 수주 성과를 내는 동시에 대내외적 사업 환경이 우호적으로 바뀌면서 시장 기대감이 높아지는 모습이다. 다만 자회사인 두산밥캣에 대한 의존도가 여전히 높은 만큼, 향후 회사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에너지 사업 실적 기여도를 끌어올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위상 높아진 두산에너빌…시총 10위권 진입 18일 한국거
중공업·방산
두산밥캣, 1분기 영업익 2000억원···전년比 39% ↓
두산밥캣이 2024년 1분기 영업이익 200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9% 감소했다. 매출도 2조982억 원으로 12% 줄었다. 경기 불확실성 등으로 소형 장비와 산업차량, 주요 지역에서 20%대 매출 하락이 나타났다.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물류비 절감 등으로 소폭 개선됐다.
산업일반
두산밥캣, 유럽 공략 속도···박정원 회장 "혁신 기술로 시장 선도해야"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독일 뮌헨에서 열린 '2025 바우마' 전시회에 참석해 두산밥캣의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두산밥캣은 유럽 시장을 북미에 이은 제2의 홈마켓으로 삼고, 전동화와 무인화 기술을 적용한 첨단 건설기계를 출품하며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중공업·방산
두산밥캣-LG에너지솔루션 '맞손'···배터리 팩 솔루션 공동개발
두산밥캣과 LG에너지솔루션이 소형 건설장비 및 지게차용 배터리 팩 원천기술 확보를 통해 핵심부품 내재화와 수직계열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두산밥캣은 LG에너지솔루션과 '소형 건설장비 배터리 팩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소형 건설장비용 표준화 리튬 배터리 팩과 솔루션을 개발하고 북미 등 주요 시장에 제공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LG에너지솔루션은 리튬이온 배터리
중공업·방산
스캇 박 두산밥캣 부회장 "고성장 경험 바탕으로 2030년 매출 16조원 달성"
스캇 박 두산밥캣 부회장이 전날 인베스터데이에서 2030년 연평균 11% 성장한 매출액 120억 달러(16조원)를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산밥캣은 전날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증권사 애널리스트와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두산밥캣이 인베스터 데이 행사를 연 것은 2016년 유가증권시장 상장 이래 처음이다. 이날 두산밥캣은 스캇 박 CEO 부회장과 조덕제 CFO 부사장이 발표자로 나서 주요 경영전략을
중공업·방산
두산밥캣, 지난해 영업익 8714억원···전년 대비 37%↓
두산밥캣이 지난해 건설장비 업황 둔화로 부진한 성적을 냈다. 두산밥캣은 작년 연간 매출액 8조 5512억원, 영업이익 8714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12%, 37% 감소했고 영업이익률은 10.2%로 집계됐다. 수요 침체로 인해 제품 및 지역별 매출도 하락했다. 달러 기준으로 제품에서 소형 장비 15%, 산업차량 22%, 포터블 파워 16%씩 감소했고, 지역으로는 북미 17%,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21%, ALAO(아시아·라틴 아
투자전략
두산밥캣, 지난해 매출 12% 감소···업황 둔화 영향
두산밥캣은 전방 산업 부진으로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줄었다고 23일 공시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두산밥캣의 지난해 연결 기준 연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4% 감소한 8조551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8714억원으로 직전 사업연도 대비 37.3% 줄었고,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8.9% 감소한 5634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전방 산업의 업황 둔화로 매출이 줄어들면서 이익 감소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종목
신한투자증권 "'밸류업 공시' 두산밥캣, 주주환원율 5%↑ 전망"
신한투자증권은 두산밥캣이 발표한 주주가치 제고 계획에 대해 연간 5000억원 이상의 지배순이익과 최소 5% 이상의 주주환원율 이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16일 두산밥캣은 내년부터 향후 3년간 주주환원율 40%를 목표로 설정하고, 최소 배당금으로 주당 1600원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배당 방식도 연 2회에서 매 분기 배당으로 전환되며, 올해 결산배당금은 주당 800원, 내년 분기별 배당금은 주당 400원이 예정됐다. 결산배당금은 주주환원율과 시장 상황에 따
중공업·방산
두산밥캣 "주주환원율 40%···2030년 매출 목표 16조원"
두산밥캣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통해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을 포함한 주주환원율을 40%로 설정했다고 강조했다. 두산밥캣은 16일 주주환원율 강화 정책과 최소 배당금 설정, 자사주 매각 등의 내용을 담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 두산밥캣은 지난 10월 주주환원 정책을 올해 안에 발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먼저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을 포함한 주주환원율은 국내 동종 업체 및 제조업 평균을 상회하는 40%로 설정했다. 이어 지난해 연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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