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디에이치 방배' 특별공급에 2만8000명 몰렸다···경쟁률 47.2대 1
서울 서초구 방배동 '디에이치 방배' 특별공급에 2만8000여명의 신청자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실거주 의무가 없을 뿐 아니라 수억원의 시세 차익이 기대되면서 청약 신청이 몰렸다는 평가다. 2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디에이치 방배' 특별공급 594가구 모집에 총 2만8074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이 47.2대 1을 기록했다. 디에이치 방배는 현대건설이 방배5구역을 재건축해 총 3064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