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29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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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 검색결과

[총 5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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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24개 주요 증권사CEO와 간담회

한 컷

[한 컷]이복현 금감원장-24개 주요 증권사CEO와 간담회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을 비롯한 24개 주요 증권사 최고경영자들(CEO)들이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증권회사 CEO 간담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증권산업이 투자자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성장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금융회사가 대표이사와 임원들의 내부통제·위험관리 책임을 명확히 하고 금융사고 발생 시 직접적인 책임을 묻는

더 강력해진 허태수의 주문 "2025는 결실 맺는 해"

에너지·화학

더 강력해진 허태수의 주문 "2025는 결실 맺는 해"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올해 미래 사업을 향한 강도 높은 투자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글로벌 경기 침체와 정제마진 하락 등으로 그룹 전반 수익성에 타격을 입은 만큼 공격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겠다는 구상이다. 다만 허 회장의 신사업·M&A 성과가 아직 미비한 실정이라 올해 눈에 띄는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여부가 관심이다. 6일 GS그룹 등 업계에 따르면 허태수 회장은 최근 신년사를 통해 미래 사업과 M&A

신한은행 '5대은행 유일' CES 참가···'AI은행' 공개

은행

신한은행 '5대은행 유일' CES 참가···'AI은행' 공개

신한은행이 세계 IT·가전전시회(CES)에 4년 연속 참가해 인공지능(AI) 은행원 등 미래 금융서비스를 선보인다. 5대은행 가운데 유일하게 CES 부스를 꾸린 신한은행은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의지를 또 한 번 세계무대에 드러내게 됐다. 6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오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25 CES'에 참가한다. 지난 2022년 금융권 최초로 CES에 참가한 신한은행은 3년 연속 세계 무대에서 IT 경쟁력을 선보

DGB금융, 디지털가속화위원회 개최···중견 금융 플랫폼 성장 목표

금융일반

DGB금융, 디지털가속화위원회 개최···중견 금융 플랫폼 성장 목표

DGB금융그룹은 지난 6일 iM뱅크 제2본점에서 '디지털가속화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중금융그룹으로 전환한 후 '뉴 하이브리드 뱅크'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회의에서는 계열사별 2025년도 추진 핵심 목표를 브리핑하고 주요 사업계획에 대해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DGB금융그룹은 지난해 그룹의 지속가능한 신성장동력 기반을 조성하고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달성하기 위해 디지털 전략 의사결정기구인 디지

경고등 켜진 이자수익·내부통제···내년 수장들 어깨 더 무겁다

은행

[은행권 인사 태풍②]경고등 켜진 이자수익·내부통제···내년 수장들 어깨 더 무겁다

은행권이 올해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지만 내년을 바라보는 은행장들의 어깨는 더 무거워지고 있다. 내년 1월 책무구조도 시행으로 내부통제를 강화해야 하는데다 금리인하로 이자이익도 쪼그라들고 있어서다. 금융 플랫폼 시장에서 주도권을 쥐기 위한 디지털 경쟁력 강화도 여전한 숙제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내년 은행권의 이자이익은 전년 대비 0.3% 늘어나는 데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올해 두 차례나 기준금리를

부서장 1명 빼고 다 바꾼 금감원···세대교체·금융혁신 '속도'

금융일반

부서장 1명 빼고 다 바꾼 금감원···세대교체·금융혁신 '속도'

금융감독원은 디지털·IT 금융혁신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서민·취약계층 등 금융약자를 위한 소비자보호 역량 강화를 위해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금감원은 '디지털·IT 부문'을 신설하고 책임자를 부원장보로 격상해 디지털·IT 금융혁신에 대한 신속하고 일관성 있는 대응능력을 강화한다. PG·선불업 등 전자금융업 전담조직을 대폭 확대(2개팀→2개 부서)해 소비자피해 방지를 위한 실효성 있는 조치를 추진하기

SK C&C, AI·디지털 전환 중심 조직 개편···신규 선임 임원 7명

IT일반

SK C&C, AI·디지털 전환 중심 조직 개편···신규 선임 임원 7명

SK C&C가 본격적인 인공지능(AI)와 디지털 전환 중심의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SK C&C는 AI 및 디지털 전환(AT/DT, AI & Digital Transformation)을 본격적으로 실행하고 고객사의 AI 및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고객 중심 사업 수행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기술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디지털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회사는 밝혔

"AI에 진심"···허태수 GS 회장, 미래 준비 '착착'

에너지·화학

"AI에 진심"···허태수 GS 회장, 미래 준비 '착착'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디지털전환(DX)을 발판 삼아 신사업 발굴 기회를 노리고 있다. 다만 허 회장 취임 후 현재까지 신사업 부분에서 뚜렷한 성과가 없는 만큼, 디지털혁신을 바탕으로 한 미래 먹거리 창출에 가속페달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그룹은 올해 들어 인공지능(AI) 활용 등 DX 추진을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행사·워크숍을 통해 관련 기술을 경험·공유하고, DX를 현장 중심으로 전진 배치하는 데 주력

'2년 만에 IR' 김길곤 이노룰스 대표 "배당 지급 많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종목

'2년 만에 IR' 김길곤 이노룰스 대표 "배당 지급 많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저희 회사는 주주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으로 상장 후 적자가 나더라도 배당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앞으로 수익을 많이 내서 많은 배당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길곤 이노룰스 대표) 25일 김길곤 이노룰스 대표는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주주 친화 활동에 대해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 인공지능(AI) 활용 기술 고도화·글로벌 확장 통해 이노룰스는 차세대 AI기반 디지털전환(DX) 솔루션 선두 주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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