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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클린테크로 새 가치를"···LG, 성장전략 가속페달

재계

[위기를 기회로 | 파이팅 KOREA]"AI·클린테크로 새 가치를"···LG, 성장전략 가속페달

"고객의 시간 가치를 높이고 무한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하는 인공지능(AI)과 스마트솔루션, 건강한 삶과 깨끗한 지구를 만드는 바이오, 클린테크까지 그룹 곳곳에서 싹트고 있는 많은 혁신의 씨앗들이 미래의 고객을 미소 짓게 할 반가운 가치가 될 것입니다"(구광모 LG그룹 대표이사 회장의 올해 신년사 가운데) LG그룹이 AI, 로봇 등 미래를 위한 투자에 아끼지 않고 있다. 이 같은 첨단 산업들을 LG그룹의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지속가능

최태원 AI 특명에···SK그룹, 경영진 AI 교육 신설

재계

최태원 AI 특명에···SK그룹, 경영진 AI 교육 신설

SK그룹이 100여명의 사장급 임원 등(C레벨)을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AI) 리더십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은 다음달까지 두 달 간 오프라인으로 총 네 차례 'AI 리더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용호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유영상 SK텔레콤 사장 등 SK그룹 최고경영자(CEO) 24명을 포함해 각 계열사의 최고재무책임자(CFO), 최고인사책임자(CHO) 등 C레벨 100여명이 교육 참여 대

우리은행, 모바일 전자문서 규제 특례 지정···"친환경 경영 선도"

은행

우리은행, 모바일 전자문서 규제 특례 지정···"친환경 경영 선도"

우리은행이 정부로부터 전자문서 규제 특례를 승인받으면서, 은행 자체에서 발행한 계약서·고지서 등을 모바일 전자문서로 직접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전자문서는 법적 효력을 지니며, 고객은 우리WON뱅킹 앱에서 확인 및 보관할 수 있다. 이번 조치로 비용 절감, 문서 분실 위험 해소, ESG 경영 강화 등이 기대된다.

LG CNS, 실리콘밸리 진출···AI·로봇 R&D기지 설립

IT일반

LG CNS, 실리콘밸리 진출···AI·로봇 R&D기지 설립

LG CNS가 미국 실리콘밸리에 인공지능(AI)·로보틱스 연구개발(R&D)센터를 세운다고 3일 밝혔다. LG그룹이 실리콘밸리에 직접 R&D센터를 짓는 것은 LG전자에 이어 두 번째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센터 설립을 진행 중"이라며 "AI와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등 차세대 핵심 기술 개발에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실리콘밸리 R&D센터 설립은 인공지능(AI) 전환(AX)과 로봇 전환(RX)을 축으로 한 디지털 전환(DX) 전략의 핵심

한국앤컴퍼니, KAIST와 AI 혁신 협업···"전사적 AI 전환 가속화"

자동차

한국앤컴퍼니, KAIST와 AI 혁신 협업···"전사적 AI 전환 가속화"

한국앤컴퍼니그룹이 KAIST와 산학협력 4기 협약을 맺고 'AI 미래혁신센터'를 새롭게 출범했다. 지난 6년간의 협력 성과를 토대로 센터 명칭을 변경하며, AI와 데이터 중심의 디지털 혁신을 본격화한다. 양측은 제조·품질·물류 등 밸류체인 전반에 AI 적용을 확대하고, 실무형 인재 양성 및 미래 모빌리티 연구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벤츠코리아, 부문장급 인사 단행···마케팅·커뮤니케이션 부사장에 이상국 전 세일즈 총괄

인사/부음

벤츠코리아, 부문장급 인사 단행···마케팅·커뮤니케이션 부사장에 이상국 전 세일즈 총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전문성과 효율성 강화를 위해 각 부문 총괄 부사장에 이상국, 김은중을 임명하며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 이상국 부사장은 디지털·마케팅·커뮤니케이션 부문을, 김은중 부사장은 제품·세일즈 부문을 총괄하며 브랜드 가치와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은행 점포 5년 새 20% 줄었는데···은행대리업 제도는 제자리

은행

은행 점포 5년 새 20% 줄었는데···은행대리업 제도는 제자리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5년여 동안 은행 점포가 전국적으로 20% 가까이 줄었지만 은행대리업은 여전히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추경호 의원실에 따르면 국내 은행의 시도별 점포(출장소 제외)는 2019년 말 5654곳에서 올해 7월 말 4572곳으로 줄어들었다. 같은 기간 감소율은 19.1%에 달한다. 모든 시도의 점포가 감소한 가운데 대구는 292곳에서 223곳으로 줄어 감소율(23.6%) 가장 컸다. 서울도 1864곳에서 1443곳으로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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