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비대면'에 꽂힌 NH농협은행···강태영號 '디지털 리딩뱅크' 속도낸다
NH농협은행이 비대면 투자상품, 대출, 외환, 기업금융 등 전 영역에서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올원뱅크를 중심으로 플랫폼 경쟁력을 키우며, 24시간 거래와 AI·안면인증 등 보안과 편의성도 강화했다. 차별화된 전략과 내부 인프라, 금융보안 체계가 향후 지속적인 성공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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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비대면'에 꽂힌 NH농협은행···강태영號 '디지털 리딩뱅크' 속도낸다
NH농협은행이 비대면 투자상품, 대출, 외환, 기업금융 등 전 영역에서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올원뱅크를 중심으로 플랫폼 경쟁력을 키우며, 24시간 거래와 AI·안면인증 등 보안과 편의성도 강화했다. 차별화된 전략과 내부 인프라, 금융보안 체계가 향후 지속적인 성공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재계
[신년사]최태원 "AI·GX 투자, 단순 비용 아닌 미래 준비"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신년사에서 AI 투자, 디지털 전환, 그린 트랜스포메이션이 미래 성장의 핵심 동력임을 강조했다. 정부와 기업 간 협력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예측 가능한 제도를 통해 기업 혁신 및 지역경제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자동차
현대차 첫 여성 사장 진은숙···현대오토에버 대표에 류석문
현대차그룹이 소프트웨어 중심 모빌리티 기업으로 탈바꿈하고자 S/W·IT 부문의 주요 인사를 단행했다. 진은숙 부사장이 현대차 첫 여성 사장으로, 류석문 전무가 현대오토에버 대표로 각각 발탁됐다. 두 리더 모두 그룹의 IT 및 소프트웨어 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본격적으로 이끌 핵심 인재로 평가받는다.
금융일반
금감원, 이찬진 취임 후 첫 부서장 인사···'소비자보호' 적임자 전진 배치
금융감독원이 이찬진 원장 취임 후 첫 국·실장급 정기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디지털 전환과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금융소비자보호 기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여성 국장 대거 등용과 부서 전문성 유지 등 조직 다양성과 현안 대응력을 동시에 확보했다.
전기·전자
LG전자, 日 유센과 손잡고 현지에 키오스크 공급
LG전자가 일본 전역의 식음료 매장을 타겟으로 키오스크 공급을 시작한다. LG전자 일본법인은 일본 식음료 매장 판매관리시스템(POS) 점유율 1위인 1인 IoT(사물인터넷) 기반 매장 솔루션 기업 '유센(USEN)'과 함께 이달부터 현지 식음료 매장에 디지털 키오스크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일본은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노동인구 감소와 외국인 관광객 증가 등으로 키오스크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특히 음식점, 유통 매장 등에서 주로 사
카드
스테이블코인 확산 속 카드사 해법은···"결제망과 블록체인 잇는 역할 중요"
스테이블코인이 카드 결제 산업의 대체재가 아닌 혁신의 시험대로 주목받고 있다. 비자코리아 등 글로벌 금융사는 블록체인 기반 결제 도입을 확대하며, 결제 인프라와의 자연스러운 결합이 시장 선점과 디지털 전환의 핵심으로 부상했다.
은행
신한은행, 만 40세 이상 희망퇴직 시행···인력 효율화·신규 채용 여력 확보
신한은행이 만 40세 이상 직원과 일정 근속 요건을 충족한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디지털 전환과 영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인력 효율화 차원이다. 희망퇴직자에는 최대 31개월치 특별퇴직금이 지급되며, 다른 은행들도 유사 정책을 시행 중이다.
IT일반
SK AX, AI 중심 조직 개편···임원 인사도 단행
SK AX가 AI 시장 선도와 지속 성장을 목표로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CAIO 직속 신설, 상품-가격-솔루션 체계 도입, Growth Squad 및 CoE 통한 실행력 강화, 신규 임원 6명 선임 등으로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한다.
중공업·방산
정기선 HD현대 회장 "그룹 미래 준비하라"···2030년 매출 100조 목표
HD현대가 그룹 경영전략 회의를 통해 친환경·디지털·AI 전환 가속화, 계열사 합병 시너지 확대, 신사업 육성 등 핵심 전략을 수립했다. 5년 내 매출 100조원 달성을 목표로 조선·에너지·건설기계·신산업 등 모든 사업부문에서 글로벌 경쟁력과 성장잠재력 확보에 집중한다.
금융일반
신한금융 진옥동 2기 체제 본격화···숙제는 '비은행 개선'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이 두 자릿수 순이익 성장 등 성과를 기반으로 연임에 성공했다. 하지만 비은행 계열사 실적 부진과 반복된 내부통제 사고, 확대되는 생산적 금융 등 현안이 산적해 있다. 진 회장의 2기 체제는 비은행 경쟁력 강화와 체질 개선, 철저한 내부통제 확보가 최대 과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