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중앙대병원-딥노이드, 'AI 활용 뇌혈관질환 진단' 공동연구 나서

중앙대학교병원과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딥노이드는 인공지능(AI) 영상 판독 솔루션 딥뉴로(DEEP:NEURO)를 활용한 공동 연구 사업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양 기관은 ▲딥뉴로를 활용한 공동 연구 진행 ▲공동 연구 논문, 특허권 공동 소유 ▲딥뉴로 제품의 신의료기술 등록에 필요한 제반 업무 진행 ▲상호 기술교류, 정보교환 및 보유시설․장비 공동 활용을 약속했다. '딥뉴로'는 환자의 뇌 MRA 영상에서 뇌동맥류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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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딥노이드, 무상증자 소식에 6%대 강세

의료 인공지능(AI) 플랫폼 딥노이드가 무상증자 소식에 강세다. 22일 오후 1시 4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딥노이드는 전거래일보다 5.93%(2750원) 오른 4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4만7200원에 출발한 주가는 장중 무증 공시가 나온 이후 5만7100원까지 급등했다. 딥노이드는 주주가치 제고 및 유동성 확보를 위해 주식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무상증자를 통해 보통주 463만8873주, 우선주 4만3324주를 신규 발행한다.

[IPO레이더]딥노이드 “의료 AI 생태계 주도할 것”···17일 코스닥 상장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을 개발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의사들이 찾기 어려운 질환을 폭넓게 짚어내는 것입니다. 당사의 인공지능 개발 툴 ‘딥파이’는 코딩 없이 마우스 드래그 앤 드롭으로 솔루션 개발이 가능해, 의료인이 현장에서 필요한 솔루션을 직접 개발하고 적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툴이라고 자부합니다.”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기업 딥노이드가 2일 여의도에서 최우식 대표이사와 주요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온라인 기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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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AI’ 딥노이드, 내달 코스닥 상장...최대 126억 자금조달

딥노이드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 딥노이드는 국내 최다 수준의 식약처 인허가를 확보한 의료 AI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딥노이드는 다음달 14~15일 수요예측, 21~22일 청약을 거쳐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고 21일 밝혔다. 공모주식수는 30만주, 희망 공모가 밴드는 3만1500~4만2000원이며 공모 규모는 94억5000만원~126억원이다. 주관사는 KB증권이다. 2008년 설립된 딥노이드는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효율화 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