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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JYP, 7년 만에 데뷔하는 남돌에 거는 기대감
1년 전 주당 14만1100원을 기록했던 JYP(제이와이피) 주가가 우하향 곡선을 그리며 6만원대까지 떨어졌다. 이는 지난해 말부터 케이팝 앨범 판매량이 역성장했고, 아티스트 활동이 제한적이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 가운데 7년 만에 선보이는 남자 아이돌 그룹이 주가 모멘텀(상승 여력)으로 작용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55분 기준 JYP엔터의 주가는 전 영업일 대비 8700원 (12.55%) 하락한 6만600원에 거래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