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토리뉴스 #더]대기업만큼 번다? 전성시대 맞은 라이더의 명과 암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방문하면 놀라는 것 중 하나로 배달 문화를 꼽을 수 있다. 활성화 된 배달문화로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음식을 주문하면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상황의 확산으로 음식부터 각종 물품까지 배달 가능 품목도 확대됐다. 이른바 배달 전성시대를 맞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통계청이 집계(2021년 기준)한 국내 배달원 수만 42만 3,000명에 달한다. 배달이 본업인 사람도 많고 부업으로 배달을 하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