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레몬, 전기차용 고강도 고체전지 소재 개발에 2거래일 연속 '상한가'
나노소재 전문기업 레몬이 2거래일 연속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레몬은 20일 전 거래일보다 29.92%(1460원) 오른 63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레몬은 장중 내내 상한가를 이어갔다. 지난 17일 레몬은 전기자동차용 '고체전지 전해질 지지체'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전고체 전지는 전기 저장이 필요한 전기 내부의 전해질을 액체가 아닌 고체를 사용하는 방식에 사용된다. 기존 리튬이온 전지보다 저장 성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