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차, 40년 노하우 ‘군용차’ 개발 사업 나서
40여 년 간 축적해 온 차별화 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군용차량 개발 사업에 참여한다. 27일 기아자동차에 따르면 우리 군의 차세대 군용차량 개발 사업인 ‘중형표준차량 및 5톤 방탄킷 차량 통합 개발용역’ 사업에 참여 제안서를 제출했다. 이와 함께 현재 개발 중인 차세대 중형표준차량 및 5톤 방탄킷 차량 이미지도 공개했다. 이번 ‘중형표준차량 및 5톤 방탄킷 차량 통합 개발용역’ 사업은 군이 2024년 양산을 목표로 올해부터 5년간 약 177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