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회 앞둔 ‘로필3’ 출연진, 종방 인사 전해
오감만족 로맨스 드라마 tvN ‘로맨스가 필요해 3’(이하 로필3)가 최종화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김소연 성준 남궁민 왕지원이 마지막 촬영 종료 후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먼저 디테일한 감성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김소연(신주연 역)은 “유난히 촬영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아쉽고 마지막 촬영 2-3주 전부터 기분이 이상했다”며 “신주연으로 살아서 진짜 많이 행복했어요”라는 인사로 시청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