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신동빈 "신성장 영역으로 사업 교체···부진 사업 매각"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신성장 산업으로 신규 사업을 추진하며 부진한 사업은 매각할 뜻을 내비쳤다. 그러며 바이노테크놀로지와 메타버스, 수소에너지, 이차전지 소재 등을 장래 성장할 산업으로 꼽았다. 신동빈 회장은 30일 보도된 요미우리신문 인터뷰 '리더스-경영자에게 듣는다' 코너를 통해 이 같은 구상을 밝혔다. 신 회장은 "호남석유화학(롯데케미칼 전신) 상장 등 주식 상장과 편의점, 타사 주류 사업 인수 등 크고 작은 회사 60곳을 인수해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