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롯데그룹 인사 주목···신유열 전무 승진 관심
롯데 그룹 인사의 최대 관심사로 오너가 3세인 신유열 전무의 승진 여부가 떠오르고 있다. 앞서 신세계그룹은 지난달 30일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부문 총괄사장을 ㈜신세계 회장으로 내정하며 계열 분리를 공식화했다. 현대백화점그룹도 정교선 부회장이 현대홈쇼핑 대표이사 부회장에서 회장으로 승진하며 '형제경영' 기조를 이어가기로 했다. 업계 불황에 '신상필벌'…신동빈 회장 '쇄신' 올해도? 5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롯데그룹은 막바지 계열사 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