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롯데지주, 바이오로직스 증자에 1680억원 참여
롯데지주가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송도바이오 캠퍼스 1공장 건설비 조달을 위해 2100억 원 규모의 증자에 참가한다. 이 중 80%에 해당하는 1680억 원을 롯데지주가 부담하며, 주당 6만5000원으로 323만1000주의 보통주를 유상증자한다. 출자금은 두 차례에 걸쳐 납입하며, 롯데지주는 지배력 유지와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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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롯데지주, 바이오로직스 증자에 1680억원 참여
롯데지주가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송도바이오 캠퍼스 1공장 건설비 조달을 위해 2100억 원 규모의 증자에 참가한다. 이 중 80%에 해당하는 1680억 원을 롯데지주가 부담하며, 주당 6만5000원으로 323만1000주의 보통주를 유상증자한다. 출자금은 두 차례에 걸쳐 납입하며, 롯데지주는 지배력 유지와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채널
롯데,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이동우 대표 재선임
롯데지주는 제58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등 안건을 가결했다. 이동우 부회장은 재선임됐으며, 서영경 교수가 사외이사로 합류했다. 글로벌 시장 공략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사업구조 재편과 신성장동력 확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제약·바이오
롯데 뿌리 신격호 추도식 불참한 손자 신유열
신유열 롯데지주 부사장이 17일 열린 고(故) 신격호 창업주의 5주기 추모식에 불참했다. 롯데그룹의 미래 먹거리 사업 중 하나인 바이오 사업에 힘을 싣기 위해 미국으로 떠났기 때문이다. 신 부사장은 신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이다. 그는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과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을 겸직하며 바이오사업에서 성장동력을 찾고 있다. 현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는 13일~16일(현지시간) 동안 세계 최대 제약바
한 컷
[한 컷]롯데 3세 신유열 부사장 '어제는 CES 오늘은 VCM'···하루 새 미국과 한국 일정 참석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부사장이 9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5 상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롯데그룹의 지난해 경영성과를 돌아보고 올해의 경영목표를 공유하는 자리다.
제약·바이오
롯데헬스케어 매각설···바이오 집중 전략
롯데그룹이 2년 전 신성장 동력으로 내세웠던 바이오·헬스케어 사업의 방향성이 극명하게 달라졌다. 헬스케어 사업은 청산 수순을 밟게 됐고, 바이오 분야에 대해선 투자를 확대하며 사업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21일 전자공시시스템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롯데지주는 100% 자회사인 롯데헬스케어 법인 청산과 관련해 오는 24일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청산 완료 시기는 내년 3월로 전해졌다. 법인 청산에 따라 롯데헬스케어가 보유
유통일반
롯데그룹, 주주총회 열고 헬스케어사업 발 뺀다
롯데그룹이 헬스케어 사업에서 철수한다. 19일 롯데지주는 100% 자회사인 롯데헬스케어㈜ 법인 청산과 관련해 오는 24일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롯데그룹은 건강관리 시장 진출을 위해 2022년 4월 롯데헬스케어를 설립했다. 작년 9월에는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 '캐즐'을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최근 캐즐 앱 서비스를 오는 26일 종료하고 고객센터는 31일까지만 운영한다는 공지가 나오면서 롯데가 헬스케어 사
유통일반
컨틴전시 플랜 가동한 롯데, '돈 되는 자구책' 총동원한다
롯데그룹이 '유동성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컨틴전시 플랜'을 마련한다. 유동성 부족 사태가 확산 될 경우를 대비해 시나리오별 대응 방안을 구상하는 등 모든 자구책을 총동원하겠단 방침이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 주요 계열사들은 서울 여의도에서 기관투자가 대상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이러한 계획 등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설명회에서는 롯데지주 주최로 롯데케미칼과 롯데건설, 호텔롯데, 롯데쇼핑 등 주요 계열사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롯데지주, '롯데그룹 통합 IR' 개최
롯데지주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교직원공제회에서 '롯데그룹 통합 기업설명회(IR)'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롯데케미칼 △롯데건설 △호텔롯데 △롯데쇼핑 등 주요 롯데계열사들이 각 사의 재무 상태와 기업가치 제고 전략 설명한다. 또 롯데쇼핑은 오프라인 유통 업황은 부진하나 유동성 위기가 없음을 밝힌다. 아울러 롯데백화점은 점포 효율화를 위해 부산 센텀시티점 등 실적 부진 점포들의 매각을 추진 중임을 언급한다.
에너지·화학
롯데케미칼 "견조한 재무 수준 유지"···지주사까지 나서 위기설 '반박'
롯데케미칼이 '유동성 위기론'을 잠재우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주사인 롯데지주까지 나서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며 시장이 불안을 해소하는 동시에 계속되는 소문에 법적조치까지 예고한 상황이다. 21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2013년 9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발행한 회사채 14개에 기한이익상실 원인 사유가 발생했다. 올해 9월 말 기준 사채관리계약상 유지해야 하는 재무비율 중 3개년 누적 에비타(EBITDA·상각전영업
종목
롯데지주·계열사, 롯데그룹 유동성 위기설에 적극 대응···"사실 무근"
롯데지주를 비롯한 롯데쇼핑·롯데케미칼 등이 롯데그룹 유동성 위기설 루머에 '사실 무근'이라고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지주·롯데케미칼·롯데쇼핑은 오후 12시 30분께 공시를 통해 시장에서 거론되고 있는 롯데그룹 유동성 위기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공시했다. 앞서 지난 주말 사이 온라인상에서 '롯데 제2의 대우그룹으로 공중분해'라는 자극적인 내용의 글이 나돌았다. 롯데그룹 전체 유동성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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