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장남의 지속적인 지분 확대주당 2만8000여원에 1억2000만원어치 매수
이번 매수로 신 부사장이 보유한 롯데지주 주식은 3만91주(0.03%)로 늘었다. 롯데지주 측은 신 부사장의 지분 매입에 대해 기업가치 제고 및 책임 경영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신 부사장은 지난해 6월 롯데지주 주식 7541주(0.01%)를 보유하고 있다고 처음 공시한 뒤 같은 해 9월, 12월 각각 4255주, 4620주를 장내 매수해 지분율을 0.02%로 올렸다.
올해 들어서는 지난 6월 9507주를 장내 매수한 데 이어 4000주 넘게 사들이는 등 꾸준히 지분을 매입하고 있다.

뉴스웨이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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