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롯데카드, 3분기 누적 순이익 1084억원···전년比 5.8%↑
롯데카드는 2025년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한 1084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단일 순이익은 669억원으로 68.6% 급증했으며, 베트남 자회사 흑자전환 및 안정적 자금운용이 성과에 기여했다. 사이버 침해 사고 영향으로 4분기 수익성 악화가 예상된다.
[총 3건 검색]
상세검색
카드
롯데카드, 3분기 누적 순이익 1084억원···전년比 5.8%↑
롯데카드는 2025년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한 1084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단일 순이익은 669억원으로 68.6% 급증했으며, 베트남 자회사 흑자전환 및 안정적 자금운용이 성과에 기여했다. 사이버 침해 사고 영향으로 4분기 수익성 악화가 예상된다.
카드
조좌진 롯데카드 사장 "롯데파이낸스베트남 따로 안 팔겠다"
조좌진 롯데카드 사장이 분할 매각설이 나오고 있는 롯데카드의 베트남 현지 법인 롯데파이낸스베트남을 팔지 않겠다고 밝혔다. 조 사장은 16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서울에서 열린 여신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 합동 신년 조찬 간담회 직후 기자와 만나 롯데파이낸스베트남 분리 매각과 관련한 질문에 "절대 팔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그는 "롯데파이낸스베트남은 비전이 괜찮은 사업"이라며 "조금만 더 (사업을) 만들면 올해는 월
카드
'몸집 줄이는' 롯데카드, 쪼개기 매각 본격화···다음 타깃은 해외법인
로카모빌리티를 필두로 롯데카드의 계열사 쪼개기 매각이 본격화했다. 높은 가격으로 인해 새주인 찾기에 난항을 빚자 대주주 MBK파트너스 차원에서 몸집 줄이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선 롯데카드가 완전 자회사 롯데파이낸스베트남까지 분리 매각할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3일 여신업계에 따르면 롯데카드 대주주(59.83%)인 MBK파트너스는 '로카모빌리티' 매각을 위한 본입찰을 지난 6일 실시했다. 본입찰 결과 맥쿼리자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