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택 마지막 글, 딸 100일 준비도 했었는데...네티즌 '울컥'
故임윤택이 마지막으로 남긴 SNS글이 화제다.그룹 울랄라세션 리더 임윤택이 11일 세상을 떠난 가운데 병세가 악화되기 전인 지난달 3일 트위터에 직접 남긴 글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고 임윤택은 자신의 트위터에 "리단 엄마가 갑작스레 1월 14일이 무슨 날이냐 묻기에 망설임 없이 리단이 100일이라고 대답하니 조금은 놀란 기색이네요. 대체 날 뭘로 보고…난 자상하고 꼼꼼한 아빠거늘…100일 식사 모임 할 곳 세 군데 정도로 간추려 놨다고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