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링링’ 피해 어민 대상 긴급 경영자금 24억 지원
지난달 초 한반도를 강타한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한 피해 어가에 긴급자금 24억 원이 투입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달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어가를 대상으로 24억원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수협은행에 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대상은 태풍 '링링'으로 인해 어업피해를 입고, 지자체로부터 '재해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 받은 어업인이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어업인은 피해금액의 자기부담액 범위 이내에서 최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