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마다가스카르·탄자니아 EDCF 1억2100만 달러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의 ‘국가재해관리센터 구축사업’과 탄자니아의 ‘샐린더 교량 건설사업’에 총 1억2100만달러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수출입은행은 7일(현지시간) 마다가스카르 수도 안타나나리보에서 마다가스카르 재무부 장관과 임성혁 수은 경협사업본부장이 만나 ‘국가재해관리센터 구축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3000만달러 규모의 차관공여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마다가스카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