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레이더] 이형인 오브젠 대표, 기업공개 완주 다짐···"상장사 지위 필요해"
"미래 인재 수급이 매우 중요합니다. 새로운 인재를 얻기 위해서는 '상장사'라는 지위가 가지는 가치를 알고 있기 때문에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것이기에 흥행 여부와 상관없이 끝까지 완주할 것입니다"(이형인 오브젠 대표) 이형인 오브젠 대표는 6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오브젠 코스닥시장 상장에 따른 성장 전략과 비전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오브젠의 총 공모주식수는 77만5956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는 1만8000~2만4000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