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대로’ 김영철 “치킨 사온다던 큰 형, 교통사고로 그 날이 마지막”
‘말하는대로’ 개그맨 김영철이 가슴 아픈 과거를 공개한다. 김영철은 8일 방송되는 JTBC ‘말하는대로’에 출연해 고등학생 때 부모님이 이혼했다는 사실을 고백한다. 이어 김영철은 “큰 형이 있었다. 치킨이 먹고 싶었는데 큰 형이 밖에 나간 김에 사오기로 했는데 그날 저녁 교통사고를 당했다”며 “그 날이 마지막이었다”고 말해 좌중을 슬프게 했다. 또한 이날 김영철은 미국 진출에 대한 꿈이 있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영철은 “미국 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