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한국토요타, 신형 프리우스로 '멀티 패스웨이' 방점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올해 다섯 번째 전동화 신차인 프리우스를 앞세워 '멀티 패스웨이' 전략에 방점을 찍는다. 공격적인 신차 출시로 판매량을 끌어올린 한국토요타는 전기차 대신 하이브리드(HEV) 라인업으로 친환경 차에 대한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국토요타는 13일 서울 광진구 소재 파이팩토리 스튜디오에서 신형 5세대 프리우스 출시행사를 열고 이 같은 판매 전략을 발표했다. 지난 1997년 첫 출시된 프리우스는 '선구자'라는 이름에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