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1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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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커피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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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업계, 떼돈 벌고 원가 핑계 가격 줄인상

식음료

커피업계, 떼돈 벌고 원가 핑계 가격 줄인상

국내 주요 커피업체가 지난해 최대 실적을 내고도 올해 커피값을 줄줄이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 양극화로 고가·저가 브랜드로의 선호 현상이 두드러진 가운데 실적과 관계 없이 가격 인상을 단행한 것이다. 더욱이 매출 대비 매출 원가는 대체로 하락했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스타벅스를 운영하는 SCK컴퍼니는 지난해 매출이 3조1001억원으로 전년보다 5.8% 증가하며 매출 3조원을 처음 달성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908억

커피 원두 가격 올라도 '메컴빽' 저가 정책 고수

식음료

커피 원두 가격 올라도 '메컴빽' 저가 정책 고수

새해부터 커피 가격 줄 인상이 시작된 가운데 저가 커피 3대장인 메가·컴포즈·빽다방은 가격 인상 대열에서 빠졌다. 글로벌 원재료 값 인상 부담에도 가성비 콘셉트를 유지하기 위해서다. 커피 값 양극화로 저가 커피의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수 있을 거란 전망도 나온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지난 24일 부터 커피가 포함된 음료 22종 가격을 200~300원 올렸다. 인상 품목은 숏(237ml)·톨(355ml) 사이즈다. 카페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가격은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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