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칼레니우스 방한 한 달 만에'···LG엔솔, 벤츠와 2조원 '잭팟'(종합)
LG에너지솔루션이 메르세데스-벤츠와 2조6천억원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2028년부터 7년간 유럽과 북미 지역에 배터리를 공급하며, 벤츠는 기존 프리미엄 중심에서 중저가 전기차까지 협력 범위를 넓힌다. 이번 계약으로 LG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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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레니우스 방한 한 달 만에'···LG엔솔, 벤츠와 2조원 '잭팟'(종합)
LG에너지솔루션이 메르세데스-벤츠와 2조6천억원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2028년부터 7년간 유럽과 북미 지역에 배터리를 공급하며, 벤츠는 기존 프리미엄 중심에서 중저가 전기차까지 협력 범위를 넓힌다. 이번 계약으로 LG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전망이다.
에너지·화학
LG에너지솔루션, 벤츠에 2조원 규모 전기차 배터리 공급
LG에너지솔루션이 메르세데스-벤츠에 2조원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5일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AG)와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2조601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LG에너지솔루션 매출의 약 8% 수준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은 2028년 3월 1일부터 2035년 6월 30일까지 유럽과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하게 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계
재계
[재계 IN&OUT]재계 총출동한 벤츠 회장 訪韓···그룹별 전략 각양각색
LG그룹이 메르세데스-벤츠 회장과의 회동에서 구광모 회장이 불참하고 계열사 CEO들이 참석해 자율경영 기조를 드러냈다. 삼성, 효성과 달리 총수를 내세우지 않는 신중한 리더십이 재계 주목을 받았으며, 전기차 협력과 기업문화 차별화로 평가 엇갈린다.
자동차
'LG-벤츠 동맹 가시화'···LGD, 40인치 초대형 디스플레이 공급
LG디스플레이가 메르세데스-벤츠의 2026년형 GLC 전기차(EV)에 40인치 초대형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공급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2026년형 메르세데스-벤츠 GLC EV에 40인치 초대형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GLC EV는 내년 상반기 북미와 유럽 시장에 출시될 제품이다. 이번에 LG디스플레이가 벤츠에 공급하는 제품은 옥사이드 박막 트랜지스터(TFT) 기반의 액정표시장치(LCD) 40인치 디
에너지·화학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벤츠 회장과 회동···배터리·탄소섬유 협력 모색
HS효성의 조현상 부회장은 메르세데스-벤츠 올라 칼레니우스 CEO와 서울에서 만나 배터리소재, 탄소섬유, 자동차 내장재 등 미래 전기차 핵심소재 분야 전방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사는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에서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와 글로벌 밸류체인 강화를 약속했다.
한 컷
[한 컷]이재용·올라 벤츠 회장 만나러 승지원 향하는 최주선 삼성SDI 대표
최주선 삼성SDI 대표이사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승지원으로 향하고 있다. 이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이 만나 차량용 부품 공급 확대와 미래 모빌리티 분야 협력을 논의한다.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기존 전장 사업은 물론,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와 자율주행 기술 공조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둘 전망이다.
한 컷
[한 컷]이재용·올라 회동에 참석하는 크리스티안 소보트카 하만 CEO
크리스찬 소봇카 하만 최고경영자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승지원으로 향하고 있다. 이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이 만나 차량용 부품 공급 확대와 미래 모빌리티 분야 협력을 논의한다.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기존 전장 사업은 물론,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와 자율주행 기술 공조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둘 전망이다.
한 컷
[한 컷]이재용·올라 회장, 승지원 만찬서 '미래 모빌리티' 공조 확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승지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이날 이 회장과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이 만나 차량용 부품 공급 확대와 미래 모빌리티 분야 협력을 논의한다.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기존 전장 사업은 물론,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와 자율주행 기술 공조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둘 전망이다.
전기·전자
"미래 모빌리티 동맹"···이재용, 올라 벤츠 회장과 승지원 만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년 만에 한국을 찾은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과 삼성그룹 영빈관인 승지원에서 만났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13일 저녁 서울 한남동 승지원에서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과 만찬을 함께 하며 전장 부품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동에는 최주선 삼성SDI 사장 및 크리스티안 소보트카 하만 사장 등 전장 사업 관계사 경영진 등이 동석했다. 승지원은 고(故) 이건
자동차
LG·벤츠, 견고해진 '전장 동맹'···지속가능한 모빌리티 동맹 강화
메르세데스-벤츠 그룹의 올라 칼레니우스 CEO가 한국을 방문해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에너지솔루션, LG이노텍 등 LG 주요 계열사 경영진과 만나 미래 모빌리티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전기차 배터리, 디스플레이, 전장 부품 등 첨단 기술 협력과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전동화와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기로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