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드 인 차이나’ 박기웅, 이젠 외국어 전문 배우 등극?
중국산 장어를 둘러싼 충격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한 김기덕 감독의 여섯 번째 각본-제작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제작/배급: ㈜김기덕필름|감독: 김동후)로 중국어 연기에 도전한 배우 박기웅에 대한 재조명이 시작됐다.전작을 통해 능수능란한 만주어, 북한 사투리를 선보였던 배우 박기웅이 이번엔 중국어 연기에 도전했다. 박기웅은 2011년 개봉한 ‘최종병기 활’에서 청나라 왕자 ‘도르곤’ 역할을 맡아 독특한 어감의 만주어 대사를 완벽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