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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證 "아모레퍼시픽, 중국 적자에 3분기 실적도 암울···목표가 10%↓"
NH투자증권이 6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중국 사업 적자가 3분기 실적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20만원에서 18만원으로 2만원(10%)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NH투자증권은 아모레퍼시픽 연결기준 매출액을 9708억원, 영업이익 380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각각 전년 대비 9%, 120% 상승한 수치이나 시장 전망치를 28% 하회하는 실적이다. 근거로는 국내 화장품 매출 소폭 감소와 중국의 해외 부진을 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