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조성완 사장, 전북 `명예도민`되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조성완 사장이 17일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로부터 명예 도민증을 받았다. 조 사장은 지난해 12월 공사 사장으로 취임한 후 전기안전 119 콜센터 등 비정규직 직무분야의 정규직 전환을 비롯해 전북대 등 도내 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인재육성과 일자리 창출, 지역산업 진흥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 받았다. 전북도청 의전실에서 명예도민증과 기념패를 받은 조 사장은 “전북도민의 자긍심을 함께 나누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명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