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사장은 지난해 12월 공사 사장으로 취임한 후 전기안전 119 콜센터 등 비정규직 직무분야의 정규직 전환을 비롯해 전북대 등 도내 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인재육성과 일자리 창출, 지역산업 진흥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 받았다.
전북도청 의전실에서 명예도민증과 기념패를 받은 조 사장은 “전북도민의 자긍심을 함께 나누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명예도민으로서 지역발전과 도민 안전을 위해 더욱 힘써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혁신도시 이전 4년째를 맞는 한국전기안전공사는 그동안 지역융화와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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