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카드뉴스]'인당 40만원 쓰는 나라' 이탈리아도 주목한 한국의 명품 사랑
세계적으로 매우 유명하고 가격이 아주 비싼 상표의 제품을 명품이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명품, 특히 코로나 이후 보복소비 증가로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는데요.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베인앤드컴퍼니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명품 판매량은 전년 대비 22% 급증했습니다. 판매액은 3810억 달러(한화 약 471조원)로 추산됩니다. 지난해 명품 판매액 증가분의 70%는 각 브랜드들이 가격을 인상한 것이 영향을 미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