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카드뉴스]향기 나는 팔찌·스티커는 허가된 모기기피제가 아닙니다
장마와 폭염이 지나가면서 야외활동이나 늦은 여름휴가를 떠나는 이들이 많습니다. 이에 모기기피제나 체취방지제 등도 많이 사용되는데요. 어떻게 써야 제대로 쓰는 것인지 살펴봤습니다. ◇ 모기기피제 = 모기기피제는 모기가 싫어하는 성분을 이용해 접근을 막는 원리로 살충효과는 없습니다. 피부나 옷 위에 얇게 바르거나 뿌려 쓰는데요. 이때 속옷, 눈·입 주위, 상처·염증, 햇볕에 탄 피부에는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보통 4~5시간 동안 기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