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데본 아오키 ‘스완’···모델로 살아가는 법
한국의 ‘데본 아오키’ 스완(본명 박소원)은 이국적인 페이스 소유한 모델로 정평이 나있다. 20살 젊은 패기 하나로 패션모델에 도전한 그녀는 SNS에서 프로젝트 팀으로 화보 작업을 하면서 작은 브랜드 ‘룩북’을 찍었다. 당시 만났던 스텝의 소개로 모델일이 어느 덧 30대를 바라보는 시기에 접어들었다. 누구나 고민을 갖게 되는 숫자 ‘서른’. 미운오리에서 화려한 백조가 되기 위한 스완. 기획사인 신화사엔터테인먼트에서도 고참급 모델로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