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단편영화제, 한국인 문병곤 감독 수상
렉서스는 와인스타인 컴퍼니와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열린 ‘2015 나파밸리 영화제’에서 4명의 제3회 렉서스 단편영화의 수상자를 17일 발표했다.100여개국에 걸친 4000명이 넘는 응모자 중 4명이 최종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한국의 단편영화감독 문병곤씨(사진)가 포함돼 화제다.문병곤 감독은 한국 단편영화로는 최초로 칸느국제영화제 단편부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세이프’를 연출한 바 있다. 이 외 수상자는 알렉시스 미칼릭(프랑스), 데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