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찬스’ 논란 문석균, 무소속 출마
문희상 국회의장의 아들 문석균 전 더불어민주당 의정부갑 상임부위원장이 무소속으로 출마하기로 결정했다. ‘아빠 찬스’ 논란이 일어나면서 예비후보 등록을 철회했던 문석균 전 부위원장이 무소속으로 다시 결정을 뒤집은 것이다. 문 전 부위원장은 당초 자신의 아버지였던 문희상 의장이 불출마한 지역구인 경기 의정부갑에 출마하려고 했다. 그러다 야당에서 ‘아빠 찬스’, ‘공천 되물림’ 등을 거론해 논란이 일자, 출마를 접었다. 이후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