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철상 신협중앙회장, 성장모델로 융복합협동조합 제시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이 신협의 융복합협동조합 모델을 새로운 성장 모델로 제시했다.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은 2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저금리·저성장 상황에서 금융협동조합만으로는 위기를 돌파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융복합협동조합은 생산, 금융, 복지, 유통, 서비스 등이 총망라된 복합 종합협동조합을 말한다. 융복합협동조합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스페인 몬드라곤 협동조합이 꼽힌다. 몬드라곤 협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