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정비사업 ‘1조 클럽’···9월 초 분수령
GS건설이 오는 9월을 기점으로 정비사업 수주 ‘1조 클럽’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31일 정비사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이 수의 계약을 준비 중인 부산광역시 문현1구역 재개발 사업과 수안1구역 재건축 사업 시공사 총회가 임박했다. 만약 GS건설이 두 사업지를 큰 차질 없이 수주하게 된다면 단박에 1조원이 넘는 수주고 추가로 올리게 된다. 다만 두 사업지 모두 이번 주 내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 계획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