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민간기업 첫 문화유산보호 대통령 표창 수상
신한은행이 문화제 지킴이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신한은행은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서울중요무형문화재전수회관 ‘민속극장 풍류’에서 문화재청 주관으로 진행된 ‘2015 문화유산보호 유공자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2005년 문화재청과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을 맺고 ‘국보 1호 숭례문 지킴이’를 시작했다.이후 현재까지 40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숭례문 주말안내 봉사활동을 비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