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 방문객을 위한 그늘쉼터 운영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이진식, ACC)은 6월부터 아시아 전통 건축양식과 염색 기법을 이용한 특별한 그늘쉼터를 ACC 아시아문화광장에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그늘쉼터는 아시아 유목민들의 거주지와 같은 모양을 띤 텐트형 8개와 파라솔형 9개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인도의 전통염색법인 핸드블록 프린트를 응용, 제작·설치하여 뙤약볕을 피하는 그늘쉼터로써의 역할뿐만 아니라 새로운 포토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