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뮤지·유재환과 함께하는 불금, 이게 바로 ‘이태원 프리덤’
개그맨 박명수와 가수 뮤지, 유재환이 3월의 마지막 금요일 밤을 이태원에서 불태운다. 세 사람은 오는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공연 ‘취한 하루’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취한 하루’는 지난해 11월 윤종신, 조정치, 딕펑스 공연이 큰 호응을 얻은 이후 약 4개월 만에 선보이는 공연이다. 무한정 제공되는 맥주를 마시며 음악을 즐기는 콘셉트로 진행돼 기존 공연과는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평소 EDM에 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