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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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선거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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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통령 누구든 한국 경제계 면밀히 대응해야"

산업일반

"美대통령 누구든 한국 경제계 면밀히 대응해야"

미국 대선이 약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의 경제정책 기조가 극명한 차이를 보여 한국 경제계의 면밀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3일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는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의 2024년 대통령선거 정강(Platform, 정책방향)을 분석한 결과 양 당간 큰 온도차를 보였다며 정부와 경제계가 함께 종합적인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경협에 따르면 민주당은 법인세 인상과 최저임금 인상 등 노동자 중

세계 정상들 앞다퉈 축하···“동맹·협력 강화 기대”

[바이든 승리]세계 정상들 앞다퉈 축하···“동맹·협력 강화 기대”

세계 각국 정상들이 8일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민주당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에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트위터에 “축하드린다. 우리의 동맹은 강력하고 한미 양국 간 연대는 매우 견고하다”며 “나는 우리 공동의 가치를 위해 두 분과 함께 일해 나가기를 고대한다. 두 분과 함께 열어나갈 양국관계의 미래 발전에 기대가 매우 크다. 같

29세 상원 당선서 美최고령 대통령까지···바이든은 누구?

[바이든 승리]29세 상원 당선서 美최고령 대통령까지···바이든은 누구?

상원의원 36년, 부통령 8년에 이어 대통령까지. 대선 승리로 제46대 미국 대통령에 오르게 된 조 바이든 대선후보는 반세기 동안 공직 생활을 해온 민주당의 대표적 정치인이다. 그는 풍부한 경험과 대중적 인지도를 기반으로 ‘대권 3수’ 끝에 마침내 백악관의 주인이 됐다. 누구와도 쉽게 비교되지 않는 ‘관록’의 바이든은 정치 ‘이단아’로 불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는 대척점에 있는 정치인이라고 할 수 있다. 바이든은 누구에게나 친근하게 다

바이든, 美46대 대통령으로···트럼프 “안 끝났다” 불복

[바이든 승리]바이든, 美46대 대통령으로···트럼프 “안 끝났다” 불복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7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했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불복 의사를 밝히며 반발해 당선인 확정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며 혼란이 불가피해 보인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바이든 후보는 핵심 경합주의 피 말리는 박빙 승부 끝에 대선 개표 5일째인 이날에야 대선 승리에 필요한 선거인단 과반(270명)을 확보하며 승자 타이틀을 얻었다. 특히 승리의 쐐기를 박은 펜실베이니아(20명)는 개표율 95%

美 대선 D-1···트럼프 재선시 기술주, 바이든은 친환경

美 대선 D-1···트럼프 재선시 기술주, 바이든은 친환경

미국 대통령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증권가에서도 대선 결과가 시장에 미칠 영향과 수혜 업종을 찾으려는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3일 열리는 미국 대선이 끝나면 시장 변동성 확대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할지, 바이든 후보가 정권 교체에 성공할지에 따라 세계 무역질서와 산업별 수혜 업종도 달라질 것 보인다. 전문가들은 트럼프 당선 시 기술주 중심의 대형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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