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마스가 달리는데, 오스탈은 '안갯속'···'집중견제'에 애타는 한화오션
한화오션이 한미 MASGA 프로젝트 협력 본격화로 미국 방산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호주 오스탈 인수는 호주와 일본의 견제로 지연되고 있다. 오스탈 확보 시 미국 핵추진잠수함 밸류체인 참여가 가능하나, 기술 유출 우려와 복잡한 이해관계로 승인에 난항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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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가 달리는데, 오스탈은 '안갯속'···'집중견제'에 애타는 한화오션
한화오션이 한미 MASGA 프로젝트 협력 본격화로 미국 방산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호주 오스탈 인수는 호주와 일본의 견제로 지연되고 있다. 오스탈 확보 시 미국 핵추진잠수함 밸류체인 참여가 가능하나, 기술 유출 우려와 복잡한 이해관계로 승인에 난항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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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개 GRC 발목 잡힌 LIG넥스원, 美 시장 '첩첩산중'
LIG넥스원이 미국 방산시장 진출을 위해 인수한 사족보행 로봇기업 GRC가 누적 적자 300억원과 보스턴다이내믹스와의 특허 소송 여파로 실적 부진을 겪고 있다. 대미 로비, 사업 목적 확대 등 적극적 대응에도 미국 현지에서 뚜렷한 성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이로 인해 LIG넥스원 주가도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