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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유열의 미래성장실 조직 개편···전면 등판 초읽기
롯데가(家) 오너 3세 신유열 전무가 그룹 경영 전면에 등판할 시기가 가까워지고 있다. 그가 이끄는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이 조직 개편을 통해 본격적인 신성장 동력 발굴에 나선다. 여기에 최근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24'에선 아버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없이 나홀로 경영 행보를 보이자 신 전무가 경영 수업을 마치고 실전에 나설 채비를 마쳤다는 해석이 나온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은 최근 '글로벌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