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제구포신(除舊布新) 정책 설계로 미래 30년 준비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7월 17일부터 8월 21일까지 36일간 ‘시책 및 예산 대진단’ 업무토의를 실시해 행정 체질을 과감히 개선하고 2020년, 나아가 미래 30년을 이끌어갈 정책을 발굴했다. 시책 및 예산 대진단은 최근 5년간의 시책·예산을 제로베이스에서 검토해 기존정책의 방향(중단, 보완, 지속)을 재설정하고 신규시책을 개발하는 것으로, 지방이양사무 증가와 지방소비세 확대 등 행정·재정적 환경변화에 대응해 광산구가 내 놓은 해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