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SH, 사장 공모 절차 돌입···새 수장 자리 놓고 하마평 '무성'
김헌동 서울주택도시(SH)공사 사장 퇴임을 앞두고 SH공사가 새 수장 선임 작업에 돌입했다. 12일 SH공사 임원추천위원회에 따르면 위원회는 지난 9일 공고를 내고 신임 사장을 뽑기 위한 절차를 공식화했다. 공개경쟁으로 선출하는 SH공사 사장은 서울시민 주거 안정과 주거 복지를 담당하는 자리다. 임기는 3년이다. 모집 공고문을 살펴보면 학력과 전공 분야는 제한이 없고 공직 또는 유사직종 근무 경험이 있거나, 관련 분야에 관한 학식과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