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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 20년 거주 가능 '미리내집' 공급···여유자금별 당첨 전략은?
서울시가 최장 20년까지 거주가 가능한 미리내집(5차) 신규 입주자를 내달부터 모집한다. 이번 공급도 높은 경쟁률이 예상되는 가운데 당첨을 위해서는 여유자금에 따른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내달 11일부터 이틀간 총 485가구 규모의 미리내집(5차)을 공급한다. 미리내집은 출산을 계획 중인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고 입주 후 출산 가구에 거주 기간 연장 및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