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 미얀마가스전 생산량 목표치 도달
대우인터내셔널이 이달 들어 미얀마가스전에서 최종 목표생산량인 일일 약 5억 입방피트(원유로 환산 시 약 8만3000배럴)의 가스생산을 성공적으로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대우인터내셔널이 운영권을 갖고 있는 미얀마가스전 ‘쉐(Shwe)프로젝트’는 2013년 6월부터 하루 7000만 입방피트의 가스를 첫 생산한 이후 단계적으로 판매물량을 늘려왔으며 이번에 생산량의 최종단계인 일일 5억 입방피트에 도달하게 됐다. 그동안 생산된 가스는 미얀마 내수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