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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인파트너스, 두산밥캣 美 상장 요구···"북미시장 매출비중 높아"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하 얼라인)은 두산밥캣에 미국 상장을 요구했다. 북미 매출 비중이 높기 때문이다. 18일 얼라인 측은 두산밥캣 이사회를 대상으로 ▲미국 상장 ▲이사회 독립성 확보 및 이해상충 우려 해소 ▲주주환원율 정상화 및 자본구조 효율화 ▲ 밸류업과 연동된 경영진 보상 정책 도입 등 총 4가지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제언했다. 이창환 얼라인 대표는 "2023년 기준 두산밥캣의 북미 매출 비중은 74%로, 미국 상장된 동종기업인 캐터필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