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민단 오공태 단장, 신한은행서 해외 동포 첫 청년희망펀드 가입
재일민단 오공태 단장이 해외동포로는 처음으로 모국의 청년희망펀드 기부에 동참했다.신한은행은 6일 재일동포 민족단체인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오공태 단장이 신한은행 영업부를 방문해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최근 사회 각계각층의 청년희망펀드 기부협약 릴레이가 계속되는 가운데 모국에 대한 사랑을 끊임없이 실천해온 민단의 대표인 오 단장이 해외동포로는 처음으로 기부 협약서에 서명한 것이다.오 단장은 “우리 재일동포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