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민주당 민생실천위 “노숙인 위한 자립과 생존 안전망 만들 것”
서울시가 2020년 노숙인 일자리 예산을 전년에 비해 9억 1천40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다. 감액편성 사유는 노동 능력에 따라 단계별 일자리 연계를 위해 민간일자리로 전환 가능한 전일제를 줄인다는 것이었고 전년도 230명에서 150명으로 줄이면서 17억 7천만 원의 예산을 삭감했다. 삭감된 17억 7천만 원 중에서 9억 6천만 원을 반일제 근무자 100명을 늘리는 곳에 사용 한다고 했으나 양질의 일자리였던 전일제 일자리가 없어지는 것도, 이로 인해 그나마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