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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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폐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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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 하다 ○○○까지···갈 길 먼 '무인'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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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하다 하다 ○○○까지···갈 길 먼 '무인'시대

무인점포 내 민폐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이번에는 무인 사진관에서의 성관계 목격담이 나왔습니다. 지난달 29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무인 사진관 운영 중인데 못 해 먹겠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해당 사진관을 운영한다는 작성자는 주말 저녁 가게 사진 부스 CCTV로 한 남녀의 성관계까지 보게 됐다며, 도난·파손·취객 소변도 참았지만 이젠 가게를 접겠다고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무인점포 피해 사례는 끊이지

'콘센트 막고, WIFI 끊고, 링딩동 틀고' 카공족을 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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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캡처]'콘센트 막고, WIFI 끊고, 링딩동 틀고' 카공족을 막아라

공부를 하려고 카페에 가는 사람들을 카공족이라고 합니다. 카페 사장 입장에서 자리를 오래 차지하는 카공족은 골치아픈 손님 중 하나일 텐데요. 최근에는 원재료 가격과 공공요금이 인상돼, 회전율을 떨어뜨리면서 전기에 인터넷까지 사용하는 카공족은 민폐 중의 민폐로 떠올랐습니다. 이에 카페 사장들은 카공족을 막기 위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상황에 이르렀는데요. 콘센트 막기, 와이파이 끊고 모른 척하기, 샤이니 링딩동처럼 공부에 방해되는 노

지하주차장서 캐치볼, 주민에 욕설도···"애가 뭘 보고 배우겠나"

[소셜 캡처]지하주차장서 캐치볼, 주민에 욕설도···"애가 뭘 보고 배우겠나"

지하주차장, 주차를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라는 것은 상식입니다. 간혹 주차구획을 벗어나거나, 여러 구획을 차지하는 등의 주차민폐가 논란이 됐는데요. 이번에는 지하주차장에서 캐치볼을 한 사례가 나왔습니다. 최근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A씨가 아들과 함께 캐치볼을 했습니다. 차량들이 주차돼 있어 공이 빗나간다면 차가 파손될 수도 있었던 상황. 지나가던 입주민 B씨가 이를 지적했지만 A씨는 적반하장으로 나왔습니다. 이 상황은 현장을 지켜

'7조원' 몸집 커진 캠핑 시장, 즐기는 건 좋지만 이러진 마세요

[카드뉴스]'7조원' 몸집 커진 캠핑 시장, 즐기는 건 좋지만 이러진 마세요

코로나가 창궐한 후 사회적 거리두기로 여행에 제약이 생기자 많은 이들이 캠핑을 선택했습니다. 잠자리, 식기, 도구 등을 타인과 공유할 필요가 없고, 대면 접촉이 적어, 거리두기가 한창이던 시기에 제격이었던 캠핑.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2017년 2조원 정도였던 캠핑 시장은 코로나가 창궐한 2020년 5조 8,336억원으로 증가했습니다. 지난해에는 7조원에 달할 정도로 몸집이 커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700만 명에 달하는 캠핑 이용자 중 MZ세대에 해당하는

"촬영이 벼슬이냐?" 드라마 제작진에 네티즌 비난 봇물, 왜?

[소셜 캡처]"촬영이 벼슬이냐?" 드라마 제작진에 네티즌 비난 봇물, 왜?

HB엔터테인먼트가 제작 중인 드라마 '찌질의 역사'가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제작진이 촬영 현장 부근 가정집 문 앞에 무단으로 주차해 주민에게 피해를 끼친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인데요. 주민의 항의로 1차 무단주차는 해결됐지만 이내 다른 차가 문 앞을 다시 막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중에 주차된 차량의 차주 역시 촬영 관계자였지요. 드라마 제작진은 10일 주민들에게 사과하며 부랴부랴 사태 수습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네티즌의

대중교통 빌런? 3위 턱스크, 2위 고막테러···1위는

[친절한 랭킹씨]대중교통 빌런? 3위 턱스크, 2위 고막테러···1위는

하루 업무를 채 시작도 하기 전에 심신이 모두 방전된 경험, 누구나 있을 법한데요. 그 주범은 바로 출퇴근길 대중교통 스트레스. 좁은 공간에 갇혀 부대끼며 장시간 이동하면 몸도 마음도 지치기 십상이지요. 특히 타인에 대한 기본 예의도 갖추지 못한 사람들을 만나면 스트레스는 가중되기 마련. 그래서 살펴봤습니다. 직장인이 직접 꼽은 대중교통 빌런(악당)들 , 순위는 어떨까요? ※ ’20년 11월 2~7일(6일간) 직장인 560명 대상 설문조사. 취업포털 인크

알바생이 뽑은 ‘영화관 빌런 5’···혹시 당신도?

[카드뉴스]알바생이 뽑은 ‘영화관 빌런 5’···혹시 당신도?

코로나19 영향으로 관객들의 발길이 끊어졌던 극장가. 줄줄이 개봉을 이어가는 기대작들과 함께 감염 확산세도 한층 진정될 국면을 보이며, 곳곳의 극장이 조금씩 활기를 되찾는 중인데요. 모처럼 극장에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다음 같은 ‘영화관 빌런(악당)’만은 되지 않아야겠습니다. 알바몬이 영화관 아르바이트생(알바생) 69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조사에서 알바생 60%는 극장에서 일하며 가장 힘든 점으로 ‘다양한 유형

우리 회사엔 빌런이 산다

[카드뉴스]우리 회사엔 빌런이 산다

‘일도 일이지만 사람이 더 힘들어(뭐야 무서워)’는 일상에서 매우 흔히 쓰이는 표현입니다. 대체 그들은 어떤 사람들이길래 우리를 이토록 힘들게 할까요? 이에 사내 민폐를 끼치는 ‘오피스 빌런’에 관한 잡코리아의 설문 결과를 살펴봤습니다. 그 결과 직장인 10명 중 9명 이상이 사내에 악당이 있다며, 최악의 유형도 직접 지목했는데요. 그 순위와 면면을 소개합니다. ◇ 1위 책임회피형 43.2% = 권리는 따박따박 챙기되 본인이 져야 할 책임은 모른 척

이륙 전 “내려달라”···‘민폐 승객’ 급증에 항공사 뿔났다

이륙 전 “내려달라”···‘민폐 승객’ 급증에 항공사 뿔났다

항공기가 이륙을 준비하는 도중 승객이 항공기 하기(下機)를 요청하는 이른바 ‘민폐 승객’이 많아지면서 항공사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22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항공기에 탑승 후 하기한 ‘자발적 하기’ 사례가 52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약 24% 증가한 것이다. 지난해 연간 하기 사례는 84건이 발생했다. 자발적 하기란 항공기에 탑승한 이후 승객 스스로 항공기에서 내려달라고 요청하는 사례를 뜻한다. 보통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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