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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주차장서 캐치볼, 주민에 욕설도···"애가 뭘 보고 배우겠나"

소셜 캡처

지하주차장서 캐치볼, 주민에 욕설도···"애가 뭘 보고 배우겠나"

등록 2022.09.21 15:56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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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주차장서 캐치볼, 주민에 욕설도···"애가 뭘 보고 배우겠나" 기사의 사진

지하주차장서 캐치볼, 주민에 욕설도···"애가 뭘 보고 배우겠나" 기사의 사진

지하주차장서 캐치볼, 주민에 욕설도···"애가 뭘 보고 배우겠나" 기사의 사진

지하주차장서 캐치볼, 주민에 욕설도···"애가 뭘 보고 배우겠나" 기사의 사진

지하주차장서 캐치볼, 주민에 욕설도···"애가 뭘 보고 배우겠나" 기사의 사진

지하주차장서 캐치볼, 주민에 욕설도···"애가 뭘 보고 배우겠나" 기사의 사진

지하주차장, 주차를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라는 것은 상식입니다. 간혹 주차구획을 벗어나거나, 여러 구획을 차지하는 등의 주차민폐가 논란이 됐는데요. 이번에는 지하주차장에서 캐치볼을 한 사례가 나왔습니다.

최근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A씨가 아들과 함께 캐치볼을 했습니다. 차량들이 주차돼 있어 공이 빗나간다면 차가 파손될 수도 있었던 상황. 지나가던 입주민 B씨가 이를 지적했지만 A씨는 적반하장으로 나왔습니다.

이 상황은 현장을 지켜본 또 다른 입주민 C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연을 올리면서 알려졌습니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상식적인 A씨의 태도를 비난했습니다.

차량이 통행하는 곳이라는 것을 간과한 A씨의 안전불감증과 비상식이 확산되는 사회 분위기를 꼬집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최근 지하주차장 내 텐트 설치, 자전거나 킥보드를 이용한 알박기, 캣맘들의 고양이밥 주기 등 각종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의 분노도 점점 커지는 것 같은데요. 상식을 벗어나면 비난받을 수 있다는 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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