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호, ‘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분다’ 1인3역 완벽··· 도데체 누구야?
임윤호가 KBS2 드라마스페셜 2015 시즌1의 두번 째 작품 ‘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분다’에서 84분간 1인 3역을 완벽하게 소화,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했다.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 ‘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분다’에서 임윤호는 극 중 탈옥범들을 쫓는 형사 조성기의 젊은 시절 모습으로 첫 등장을 알렸다. 이후 탈옥범들을 죽음의 공포로 몰아넣은 천상사로 등장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악인의 모습으로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