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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호, ‘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분다’서 강력한 존재감 발산

임윤호, ‘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분다’서 강력한 존재감 발산

등록 2015.03.20 12:01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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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가 ‘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분다’를 통헤 숨겨둔 매력을 거침없이 발산한다.

20일 방송되는 KBS2드라마 스페셜 2015 시즌1의 두번 째 작품인 ‘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분다’(극본 홍순목, 연출 김용수)에서 퇴직 형사 조성기 역을 맡은 배우 김영철의 젊은 시절을 연기해 36년간 미제로 남은 탈옥 사건의 핵심 키 역할을 함으로써 드라마의 극적 재미를 배가시켜주는 반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분다’는 화제 드라마 ‘적도의 남자’, ‘칼과 꽃’, ‘아이언맨’ 등 연출한 김용수 감독과 배우 김영철, 이원종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집합해 안방극장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KBS2 드라마 스페셜 '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분다'에서 퇴직 형사 조성기 역을 맡은 배우 김영철의 젊은 시절을 연기해 36년간 미제로 남은 탈옥 사건의 핵심 키 역할을 함으로써 드라마의 극적 재미를 배가시켜주는 반전을 선사할 예정이다 / 사진제공= 심엔터테인먼트KBS2 드라마 스페셜 '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분다'에서 퇴직 형사 조성기 역을 맡은 배우 김영철의 젊은 시절을 연기해 36년간 미제로 남은 탈옥 사건의 핵심 키 역할을 함으로써 드라마의 극적 재미를 배가시켜주는 반전을 선사할 예정이다 / 사진제공= 심엔터테인먼트


여기에 신예 임윤호의 매력과 눈에 확 띄는 활약이 고스란히 담겨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드라마 촬영 관계자는 “타이트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에너지가 느껴지는 연기를 보여줬고, 거의 액션장면도 대역없이 소화해 현장에서 인기가 많았다. 드라마에서 임윤호의 활약이 클 거 같다. 기대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임윤호는 드라마 ‘7급 공무원’, ‘지성이면 감천’ 등에 출연해 연기내공을 꾸준히 쌓았으며 OCN ‘신의 퀴즈 시즌4’에 특별출연해 1회 등장이 안 믿기는 존재감을 발산했다.

최근에는 SK텔레콤 광고에서 잘생긴 외모와 로맨틱함으로 뭇여성의 마음을 설레게 하였다.

‘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분다’는 액션 미스터리물로 김영철과 이원종 그리고 데프콘이 얽히고 설킨 미스터리 사건의 실타래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36년간의 기나긴 추적극의 비밀이 풀리고 반전에 반전이 이어진다. 호쾌한 액션은 물론 치열한 두뇌싸움 등이 촘촘하게 그려져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쫄깃한 맛’ 선사할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20일 오후 100분간 방송.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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