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신흥주식부자|박동석 산일전기 대표]6개월 만에 지분가치 3443억원 증가
강한 글로벌 전력망 수요에 따른 특수변압기 수출 증대에 산일전기 주가도 고공행진 중이다. 상장 후 6개월 만에 주가가 133% 오르면서 박동석 산일전기 대표이사 지분가치도 3443억원 증가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산일전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만1600원(16.57%) 오른 8만1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공모가(3만5000원)대비 133% 급증한 수치다. 이날 장 중 8만3500원을 터치,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주가가 치솟자 박동석 산일전기 대표 지분가치